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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우상 이영택 201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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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우상
1.산타우상
성탄절은 분명히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고 축하는 기독교 절기입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슬금슬금 산타가 등장하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온 세상이 산타탄일이 되어버렸다.
교회안에서도 이제는 매우 보편스러운 산탄가 등장하고 있다. 율동에도 연극에서 트리에도 선물주는 복장에도 모두 산타가 등장한다.
나는 이 삼년전에 이것이 성탄의 영광을 가로채는 사탄의 역사임을 깨닫게 해주셨다. ...
성탄하면 예수님 탄생을 기억해야 하는데 산타를 기억하게 된다.
산타를 몰아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성탄절은 산타에게 빼앗긴 우상숭배의 날이 될 것이다.
성탄절은 예수님이 탄생하심을 기념하며 감사하고 영광돌리는 날로 바로 세워가야 한다.

2.동해안의 일출관광 우상숭배다.
신앙적으로 꼬집으면 이는 태양숭배사상이다.
새해 첫날 태양뜨는 것을 관광하는 것으로 끝이난다면 문제될 것이 없다.
그런데 뜨는 태양을 보면서 허리를 굽혀 절을 하기도 하고 소원을 빌리도 한다. 이는 분명히 태양숭배신앙이다.
태양을 보고 숭배하지 말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소망을 구해야 하 것이다.
정월대름이면 달을 보고 소원을 빈다. 다 우상숭배다.
새해 첫날 뜨는 태양을 보기 위해 동해안으로 오시는 분들이 하나님을 향하여 소원을 아뢰고 기도할지언정 태양을 숭배하고 달을 숭배하지 마십니다.
(왕하 17:16)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모든 명령을 버리고 자기들을 위하여 두 송아지 형상을 부어 만들고 또 아세라 목상을 만들고 하늘의 일월 성신을 경배하며 또 바알을 섬기고
(왕하 17:17) 또 자기 자녀를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며 복술과 사술을 행하고 스스로 팔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그를 격노하게 하였으므로
(왕하 17:18)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심히 노하사 그들을 그의 앞에서 제거하시니 오직 유다 지파 외에는 남은 자가 없으니라

3.멸망의 가증한 것은 이미 예루살렘에
나는 성지순례르르 가지전에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예루살렘의 황금돔사원을 보면서 처음은 신기하게 생각했다.
그런데 은근히 그것이 가증한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셨다.
(마 24:15)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막 13:14)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서지 못할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모슬림의 황금사원은 솔로몬성전자리에 세워졌다.
이 자리는 원래가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받치기 위하여 올라간 모리아산이었고 후에 다윗이 은 오십세겔로 구입한 곳이다.
(삼하 24:24) 왕이 아라우나에게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다 내가 값을 주고 네게서 사리라 값 없이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지 아니하리라 하고 다윗이 은 오십 세겔로 타작 마당과 소를 사고
(삼하 24:25) 그 곳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더니 이에 여호와께서 그 땅을 위한 기도를 들으시매 이스라엘에게 내리는 재앙이 그쳤더라
그리고 솔로몬이 이곳에 7년의 걸쳐 하나님의 성전을 세웠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 포로신세가 되면서 솔로몬의 성전을 파괴된 후에 바벨론에서 돌아온 백성들이 다시 성전을 세웠으니 바로스룹바벨성전이다.
그러나 이 또한 암울한 역사속에 사라졌으나 훗날 로마에게 정복당하면서 헤롯이 유대인들의 환심을 사기위해 성전을 세워졌는데 성경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요 2:20) 유대인들이 이르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냐
불행스럽게도 예수님을 죽이면서 그 피를 우리와 우리자손에게 돌려달라고 아우성치던 사람들의 소원대로 이스라엘 주후 70년에 나라가 망하면서 다시 정처없는 세계의 유랑자가 되고 가나안땅은 이방인의 세계가 되면서 서기 690년대 큰 변화를 겪게 된다. 아라비아반도에서 일어난 이슬람교를 신봉하는 아랍인들은 예루살렘을 정복하고 성전산 위에 그들의 대사원을 건축하였다.
오늘날까지 성전산 위에 우뚝 서 있어 예루살렘의 대표적인 건축물이 되고 있는 이 대사원은 정팔각형 건물에 황금색 둥근 돔(dome)이 특징이다.
사원 안으로 들어서면 중심에 있는 거대한 바위가 눈에 들어온다.
유대교와 기독교 전통에서는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을 하나님께 제물로 바치려고했던 곳이요, 이슬람교 전승에서는 마호메트가 승천할 때 마지막으로 밟았다는 거룩한 바위다.
그래서 이 대사원의 이름도 황금빛 나는 '돔'과 거룩한 '바위', 이둘이 합해져서 '바위의 돔'(Dome of the Rock) 이 되었다. '바위의 돔'의 건축자는 모슬렘의 통치자 '알말리크'였다. 그는 벽면에 자기의 이름과 건축연도(서기 691년)를 새겨 놓았다
이는 거룩한 곳에 세워진 멸망의 가증한 것이다.
그러나 과연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땅 거룩한 곳에 세웠졌건만 과연 어느 정도나 이 사실을 알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성전산에도 성탄일도 정복하고 있다.
오늘날 교회안에도 하나의 문화축제라는 허울좋은 명분으로 예배당이 세상과 함께 어울어진 문화의 장으로 활용되어가고 있다.
적당하게 즐기고 축제분위기로 가지 말자 분명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을 깨닫고 우리도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을 싫어할 줄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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