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관계 폭로한 목사에 ‘처벌불원서’낸 이만희 | 관리자 | 2013-12-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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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만희씨가 자신의 여자문제를 폭로한 김철원 목사(신천지대책과천시범시민연대 공동대표), 심상효 목사(대전성지교회 담임)와의 명예훼손 소송에서 법원에 처벌불원서를 제출했다.
김 목사와 심 목사를 고소했던 이씨는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신 그 뜻을 따라 피고인의 피해자에 대한 죄를 용서하고 처벌을 원치 않기에 본 처벌불원서를 제출한다”고 밝혔다. 신천지가 그간 자신들을 비판하는 단체와 언론에 소송을 거듭 제기해왔던 행보와는 상반된다. 사건을 맡았던 변호사는 “증거자료로 제출된 이만희씨와 김남희씨의 가평 별장 사진과 영상이 이씨가 처벌불원서를 낸 결정적인 원인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씨의 처벌불원서로 법원은 사건에 공소 기각 판결을 내렸다. 자료출처: 현대종교 http://hdjongkyo.co.kr/html/mod05.html?Hbid=3852&Hbmode=vi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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